동해일출&일몰 동해 일출 일몰은 청간정과 천진해수욕장이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답다.
청간정 그 아름다운 풍관에 취해 조선의 문인 송가정철&유명한 화가 정선 김홍동 신윤복
강세황 겸재정선~ 문인과 화가들이 자주 찾은곳, 이승만 최규하 대통령도~
크리스마스하우스에 왔다면 반드시 강추하는 곳이 두곳이 있다.
청간정 산책길 따라 청간정은 송강 정철이 노래 하였고,
신윤복 김홍도도 아름다움에 취해 그림으로 남겼다.
그외에도 조선시대 문인 화가들이 많이도 노래 하였고 그림을 그렸다.
최규하 이승만 대통령도 다녀가시며 현판에 족적을 남기셨다.
작년에 <청간정 자료 전시관>도 입구에 생겼다.
그리고 청간정 아래 청간정 해변은 그동안 고위급 휴양소로도 유명하다.
그래서 자주 별들의 잔치가 열렸다고~

청간정 주변에서 소위 북파공작원본부 HID가 있어서 그동안 개방 않다가 지난 해 개방을 하였다고~
청간정 해변은 휴전선 아래 때묻지 않은 청정 해변으로 그 광경이 아름답다.
청간정은 낮에 청간정 자료전시관에 가서 설명을 꼭 들어야~ 청간정 일출, 일몰 그 광경~
수만년 그래 왔던 것처럼 강물은 바다로 끊임없이 밀려들고 바다는 파도를 밀어내고 있다
파도에 쓸려가는 모래가 ‘우는 소리’를 낸다.
갈매기도 모래를 날며 들며 목청껏 울음소리를 내지른다.
이 풍경을 인조때 간성군수를 지낸 택당 이식은 ‘수성지’에서 이렇게 노래했다.
‘정자위에 앉아 하염없이 바라보며 물과 바위가 서로 부딪쳐 산이 무너지고 눈을
뿜어내는 듯한 형상을 짓기도 하고 갈매기 수 백 마리가 아래위로 돌아다니기도 한다.
그 사이에서 일몰과 일출을 바라보는 것이 더욱 좋은데 밤에 현청에 드러누워 있으면
바람 소리 파도 소리가 창문을 뒤 흔들어 마치 배에서 잠을 자는듯 하다’


<드론풍경> 하늘의 시선으로 본 크리스마스펜션 주변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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